2020년이 되어서야 만들고 시작하게 된 독서로그

 

때는 대략.. 2018년도 부터.. 최소 매달 1달에 1권씩 정도는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시작이 되었다.

당시에는 특별한 이유와 생각은 없었다. 매년 월초가 되면.. 그리고 월말즈음 되면.. 국민 평균 독서량에 대해 나오는 기사들에서..

'나는 이래선 안되겠다' 정도의 단순한 생각...

 

2019년도에는 나름대로 개인사 (회사 업무)가 많다는 핑계를 이용해 해를 넘겼다.

하지만 2019년에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구체적인 꿈들이 생겼다. 그리고 부자들의 공통점들을 하나씩 속는 샘치고 실천하게 되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인터넷에 이미 수없이 많은 내용으로 공개 되있으나 하나같이 똑같은 내용이며 사람들은 그 내용들을 읽고 흘려 버린다. 물론 나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2019년도 부터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통해 이 내용들을 속는샘치고.. 라는 명목으로 하나씩 실천해보고 있다. 결과는 나름대로 성공적이다.

 

거창한 동기부여를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으나... 부자들의 공통점 중 한가지가 독서에 있다. 독서량이 많은 사람이 부자인건지.. 부자들이 독서량이 많은건지.. 우연히 얻어 걸린건지는 알길이 없다. 하지만 그게 맞던 틀리던.. 나는 이번에도 또 속아보려 한다.

독서량이 부자가 되는 길인지 아닌지는 내가 직접 속아보면.. 그 결과는 알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카테고리를... 실제 생각보다 2년 늦게지만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