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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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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2018 윤하 연말 콘서트〈편지〉 후기 (12/30)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오고 콘서트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매우 오랜만에 윤하의 콘서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오랜 윤하의 팬인데요. 그 이력은 매우 길어서 서론에 적지 않고 따로 하단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과 후기는 콘서트 당일 작성 되었지만.. 일정시간 후 공개처리 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윤하의 '오랜' 팬 이'었'습니다.... 이걸 강조하는 이유는 이제는 팬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감히 '오랜 팬' 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건.. 그 시작이 2007년 이기 때문인데요. 이정도면 붙여도 되겠죠? 창고 어딘가 박스를 뒤지면.. 1집 친필 싸인이 되있는 시디도 있으니까요.이런 저런 사연이 있어서.. 윤하의 단독 콘서트는 2012년 7월 28일의 run 콘서트가 처음이었네요. 4집 run..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 [팔레트] - 서울 리뷰 & 후기 (첫콘) intro 들어 가기전에.. 콘서트를 처음 가는 것도 아닌데.. (물론 아이유의 콘서트는 처음) 보고 와서 매우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을 듯하고..잊혀지기 전에 빨리 작성하고자 귀가하고 바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우선 저는 아이유의 데뷔 초를 본 사람입니다. 한창 저는 윤하 씨의 팬이었고.. 뮤직 뱅크도 다시보기로 대부분 봤었거든요. 아마 화제의 가수 (?) 오리씨 데뷔 무대때 아이유를 보았고 미아라는 곡을 불렀던걸 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D모 인사이드 (디씨인사이드)사이트에서 아이유의 BOO를 요즘 말로 필수 요소로 띄워주면서 게임방송사에 아이유씨가 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엔 광안리 스타리그 결승과 스타리그 개인리그 결승전 에도 아이유씨가 오프닝 무대를 하곤 했죠.. 윤하씨 팬이어서 아이유라는 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