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배당 내역 총 결산(미국주식)

시작하며..

2019년 8월 실제 첫 투자를 시작하여 2019년 한해 배당내역을 결산해보았다.

추후 2020년에는 월단위로 달달히 하고자 한다.

당시에는 해외(미국)주식 위주로만 투자를 생각했고 연말(19년 12월)을 기점으로 국내 주식도 분산투자를 고려하게 되었으므로.. 2019년도 배당에는 국내 주식은 없다. (실제로는 소소하게 매수했고.. 배당 지급일은 2020년 이므로..)

우선.. 첫 계좌는 미래에셋에서 시작하였다. 이유는.. 한두달 먼저 투자를 시작한 친한 친구가 미래에셋을 쓰고 있었고.. 해외(미국)주식 투자자들 후기에도 미래에셋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내역을 정리하다보니 12월 초에 주력 매수 종목인 VOO를 키움으로 타사대체출고 하면서 주력계좌도 키움으로 옮겼다.

대체출고 당시.. VOO 외에도 KO, SBUX, T 도 있었는데.. 대체출고가.. 종목당 2천원씩이라.. 10주이상 되지도 않아서.. 2천원씩 내기에는 비용도 아깝고 다시 되팔고 옮기기도 애매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가지고 있다가 재투자를 하던.. 매도를 해서 차익실현을 하던.. 할 예정(키움이 불안정하여 급하게 매수를 못할때를 대비한 여분계좌로..)

특별히 별 문제 없는 미래에셋 ->키움 으로 증권사 이동의 이유는..

2019년 투자기록 글에서 밝힌 것처럼 불필요하게 미래에셋의 거래, 환전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이다. 또한 내 투자 특성상 주문이 폭주하는 시기에 투매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즉 장기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더 중요하다. 또한 장기투자자라면 쓸데 없는 수수료, 운용보수를 신경쓰라는 버핏옹의 말도 있다. (사실 틀린말은 하나도 없다)

요약 : 2019년 국내주식 배당내역 없음, 주력계좌 미래에셋 -> 키움